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992년 UN이 주재한 리우환경회의에서 세계 160여 개국의 지도자가 모여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이념으로 "지속가능한 개발"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채택하였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의제 21을 작성하였습니다. 이후세계 8000여개 도시에서 작성 및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6개 광역도시 전부 작성완료하였고 현재 약 240여개 기초 자치단체에서 작성 완료 후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인21실천협의회는 2000년 9월 창립하여 '푸른환경새용인21'이라는 명칭으로 2003년 2월 의제 선포식을 갖고 쾌적한 자연 및 생활환경의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으며, 조직사업, 실천사업, 시민사업, 대외사업 등 용인의제21의 다양한 대내외 사업을 통해 시민, 기업, 자치단체와의 환경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용인의지속가능한 발전과 비전을 담아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여 아름다운 용인을 만들고 사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